안녕하세요! 신입 웹진너 티슈입니다 :)여러분, 요즘 대성황 속에 방영 중인 <선재를 업고 도망간다>라는 드라마를 보고 계신가요?드라마 (왼쪽) 웹소설 (오른쪽) <선재 등에 업고 도망간다>는 김판 작가의 <내일의 최고 : 선재 등에 업고 도망간다>라는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라는 사실!최근 <선재를 업고 도망치다>처럼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나 웹툰이 많아졌다는 것을 느끼시나요?드라마(왼쪽) 웹소설(오른쪽) 예를 들어 12.0%의 시청률을 기록한 내 남편과 결혼해, 26.9%의 시청률을 기록한 재벌가 막내아들은 모두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입니다.그렇다면! 왜 이렇게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영화, 웹툰이 많이 나오게 되었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오늘의 주제는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영화, 웹툰이 많아진 이유’입니다! 그럼 알아보러 가볼까요~오늘의 주제는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영화, 웹툰이 많아진 이유’입니다! 그럼 알아보러 가볼까요~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OSMU를 근거로 들어서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OSMU는 One Source Multi Use의 줄임말입니다. 즉, 하나의 원천 콘텐츠를 다양한 매체를 통해 보여줄 수 있습니다. OSMU 전략은 문화산업재의 온라인화와 디지털 콘텐츠화가 급진전되고 각 문화상품의 장르간 장벽이 허물어져 매체간 이동이 용이해짐에 따라 하나의 소재(one source)로 다양한 상품(multi-use)을 개발, 배급할 경우 시장에서의 시너지 효과가 크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원소스 멀티유즈 [one source multi-use] (두산백과두피디아,두산백과)그럼 도대체 어떤 시너지 효과가 있을까요?먼저 전지적 독자 시점의 작품을 예로 들어 설명해 보겠습니다!웹소설(왼쪽) 웹툰(오른쪽) <전지적 독자 시점>은 현재 웹소설(원작)과 웹툰이 있습니다. <전지적 독자 시점> 웹툰의 경우 이미 인기와 스토리가 검증된 웹소설을 웹툰화한다는 점에서 시작부터 안정적인 시작을 할 수 있습니다. 웹소설 독자들을 웹툰으로 유입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지적 독자 시점> 웹소설의 경우 웹툰을 보고 웹소설로 유입되는 독자들이 있기 때문에 매출 상승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전지적 독자 시점’ 웹툰의 성공 이후 웹소설은 한 달 만에 16억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합니다!또 하나의 예로는 앞에서 언급한 ‘선재 업고 뛴다’가 있습니다.<선재를 업고 도망간다> 드라마의 경우 4월 2주차 TV-OTT 드라마의 화제성으로 1년간 방송된 TV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첫 주 화제성 수치를 기록하며 7화 기준 2049 남녀 시청률 수도권 가구 기준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석권했다고 합니다!<선재를 업고 도망치다> 웹소설의 경우 드라마 방영 전 2주 전(3월 25일~4월 7일)에 비해 방영 후 같은 기간(4월 8일~4월 21일)에 조회수와 매출이 각각 4배, 8.2배 가량 증가하였다고 합니다.(5분 21초부터 시청하면 오늘의 주제에 대한 내용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OSMU 전략을 사용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이 있습니까?주변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웹소설,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의 경우 원작의 등장인물과 역할을 맡은 배우의 일치율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예를 들어 드라마 ‘마스크걸’의 경우 원작 웹툰 ‘마스크걸’ 속 등장인물과 배우의 일치율이 높아 많은 이들의 칭찬이 있었습니다. 만약 원작의 등장인물과 배우의 일치율이 높지 않다면 어떤 반응이 있을까요? 원작의 독자가 드라마에 유입되지 않고 시너지 효과도 약해질 것입니다.오늘은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영화, 웹툰이 많아진 이유’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다음 번에도 즐겁고 흥미로운 주제로 돌아오겠습니다!오늘은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영화, 웹툰이 많아진 이유’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다음 번에도 즐겁고 흥미로운 주제로 돌아오겠습니다!오늘은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영화, 웹툰이 많아진 이유’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다음 번에도 즐겁고 흥미로운 주제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