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왕성의 특징을 가진 위성 트리톤
이미지 편집, 제작, 자연을 내 손에
해왕성의 특징 트리톤(Triton)은 해왕성의 위성이다.트리톤(눈앞)과 해왕성 트리톤은 해왕성에서 약 35만 km 떨어진 궤도를 해왕성의 자전과 반대 방향으로 공전하고 있다. 트리톤의 표면은 주로 질소 얼음으로 덮이고 여기에 메탄과 탄화수소 얼음이 섞여 있다. 지표 온도는 -236℃로 매우 낮다. 트리톤에는 멜론 껍질과 비슷한 그물코 모양의 지형이나 지름 200km가 넘는 칼데라호 같은 지형도 볼 수 있다. 그림에서 보듯 해왕성에도 고리가 있다. 천왕성과 마찬가지로 매우 어두운 고리다. 이는 메탄의 얼음이 복사선에 닿음으로써 검게 보이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해왕성과 트리톤 (사진 출처 NASA / 일본 항공 우주국) PIA 번호 : PIA01491

이 사진은 1989년 7월 3일 보이저 2호 우주선이 해왕성에서 7,600만 km(4,700만마일) 떨어진 곳에서 촬영한 것이다.이 행성과 가장 큰 위성인 해왕성(Triton)은 보이저(Voyager)의 작은 뿔 카메라의 시야로 보라 색 투명 및 오렌지 색 필터를 통해서 포착됐다.트리톤은 해왕성을 기준으로 약 5시 방향의 오른쪽 시타즈미에 나타난다.보이저(Voyager)사진으로 측정한 최근의 측정에 따르면 트리톤은 반경이 1,400km~1,800km(약 870에서 1,100마일)사이이며 표면은 내리자마자 눈처럼 밝다.트리톤은 현재의 좁은 뿔 이미지에서는 거의 보이지 않아 표면의 특징을 보기에는 이르다.과학자들은 트리톤이 적어도 작은 대기의 메탄과 가스를 가지고 있다고 믿고 있다.보이저호는 1989년 8월 25일 해왕성에 접근하는 동안 달의 얼음 표면을 고해상도로 촬영하고 해왕성 대기에 구름이 있는지를 밝혀야 했다.일본 항공 우주국(JPL)와 미 항공 우주국(NASA)의 우주 과학 및 응용 사무실은 보이저호 프로젝트를 관리한다.고해상도 명왕성
사진 출처 : NASA / 존스 홉킨스 대학 응용 물리학 연구소 / 사우스 웨스트 연구소

이미지 편집 제작 : 자연을 내 손에명왕성의 태양계 맨 끝 행성 1930년에 발견된 명왕성은 행성 탐사선이 방문한 적이 없는 태양계 맨 끝에 있는 행성이다. 공전궤도는 길쭉한 타원형으로 태양에 가장 가까울 때의 거리는 30AU(천문단위. 1AU는 태양과 지구의 평균 거리로서 약 1억 5000만 km) 가장 멀어질 때의 거리는 50AU가 된다. 「명왕성은 카론이라고 하는 위성」을 가지고 있다. 이들의 거리는 가까워 1만9500km 안팎이다. 그림에서는 왼쪽이 위성 카론이고 오른쪽이 명왕성 사이에서는 태양이 멀리 바라보인다. 명왕성과 비교해 카론의 크기는 위성에서는 매우 크고(지름의 비는 2:1) 마치 형제별처럼 보인다. 카론의 기원에 대해서는 아직 수수께끼에 싸여 있다.영상출처: NASA의 이 영상은 수십 년간 명왕성에 대한 다양한 관찰을 결합해 합성된 결과물이다.첫 번째 프레임은 1930년 클라이드 톰보(CLyde Tombaugh)가 명왕성을 발견했을 때 등장한 명왕성의 디지털 줌이다.(이미지 제공: Lowell Observatory Archives) 다른 이미지들은 1990년대 NASA의 허블우주망원경이 본 명왕성의 다양한 모습과 2015년 NASA의 뉴호라이즌스 우주선이 본 명왕성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마지막 시퀀스는 2015년 7월 15일 공개된 명왕성 클로즈업 프레임 확대 이미지다.가끔 먼 우주를 생각하면 우리의 머리는 무한대로 뻗어가는 상상을 할 수 있습니다.지금까지 태양계의 행성 해왕성과 명왕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