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동안 클라렌을 사용했는데 다른 렌즈도 사용해보고 싶었어.그래서 이왕 바꿀 거면 주변에서 좋다고 하는 아큐브 오아시스를 사기로 했다.원데이를 사려고 했는데 2주용이 가격면에서 더 좋다는 얘기를 듣고 아큐브 오아시스 2주 렌즈를 구매했다. 나는 동네 근처 렌즈 파는 곳을 검색해서 아큐브 렌즈 할인하는 곳을 찾아봤어.그래서 아큐브 오아시스 2주간 한 팩에 23,000원이었고 두 눈의 시력이 달라 나는 두 팩을 구입해서 46,000원이었다.구매하고 다음날 바로 착용했는데, 나는 앞으로 아큐브만 사용하게 될 사람이 되었다.내 눈에 너무 잘 맞아서 아무런 이물감이 느껴지지 않았어.불편함은 전혀 없었다. (*사람마다 맞는 렌즈가 다르다.) 내가 구입한 2주용은 한 팩에 총 6개의 렌즈가 들어 있다. 대용량으로 12개가 들어간 것도 있다. 나는 처음 써보는 거라 6개 들어 있는 걸로 골랐어.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패키지 덕분에 보관하기에도 원데이 렌즈보다 용이하다.2주용 렌즈를 꺼내 뒷면을 보면 렌즈가 들어있는지 아닌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정말 투명 그 자체다.반면 클라렌은 렌즈가 딱 “저는 렌즈예요~”라고 들켜 신기했다.사용 중인 클라렌 원데이 투명 렌즈/뒷면에 렌즈가 들어있는 것이 눈에 띈다.대부분 렌즈의 앞뒤 구분이 어렵지만 아큐브는 렌즈에 123표시로 앞뒤 구분할 수 있도록 표기해뒀다.위의 첫 번째 사진이 앞면임에도 123을 찾는 것이 처음에는 어려웠다.아큐브 렌즈의 전면 구분은 오른쪽부터 ‘123’ 숫자가 맞으면 된다.세 번째 사진에 작은 말풍선 아래에 보이는 선명한 123개의 숫자처럼.(숫자가 보이도록 찍으려고 필터를 어둡게 했다. 숫자를 찾아서 찍기가 좀 어려웠던 (T)평소 생활하면서 렌즈를 착용하고 많이 바뀐 부분이 렌즈 청결한데, 메를 렌즈 끼는 기구를 사용하는 나는 메를도 소독해야 하고 렌즈 케이스도 소독해야 한다. 렌즈 케이스도 몇 달마다 바꿔야 한다고 해서 지금 일단 2개를 구입해놨어.그리고 깨끗한 손으로 2주간 렌즈도 세척해야 해 은근 귀찮을 때가 많다.하지만 내 눈은 소중해.. 심각한 애물단지인 나지만 내 눈을 위해 한다.https://www.youtube.com/watch?v=X-wjWj1hKtQ유튜브에서 아큐브 관련 영상을 찾던 중 아큐브에서 올린 옛 영상을 발견했다. 2주용 세정 보관법. 나는 이것을 참고하여 2주용 렌즈를 관리 중이야.아큐브 렌즈가 정말 잘 맞아서 (돈을 안 날려서) 다행이야.앞으로는 아큐브 렌즈를 계속 사용할 생각이다. 정말 내 눈에 편하고 좋아.(*사람마다 맞는 렌즈가 다르다.)사실 아큐브로 바꾼 이유는 내가 전에 쓰던 렌즈가 불편해져서다.인터넷에 검색했더니 사람마다 눈도 다른데 맞는 렌즈도 다르다고 한다.그래서 여러 가지 렌즈를 껴보고 내 눈에 맞는 렌즈를 찾아봐야겠다 그래도 나는 내 눈에 맞는 렌즈를 찾아서 얼마나 좋았을까!!!! 요즘은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은 컬러 렌즈로 찾고 있어.다음엔 그걸로 리뷰를 작성해보려고.